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심 저격 그루브 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1일 '#ThisIsJimin 여..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가수 도미닉 파이크의 'Phone Number'를 배경음악으로 한 춤 영상을 업로드했다.
롤업한 흰 티셔츠에 긴팔 점프수트 상의 부분을 내려 허리에 묶고 버킷햇 스타일링까지 더한 힙한 매력을 선보인 지민은 시선을 사로잡는 그루브와 어우러진 자신만의 섹시 바이브로 또 하나의 댄스 명작 'This Is Jimin'을 완성했다.
또 중력이 느껴지지 않는 듯 가벼운 움직임과 엣지를 살리는 유려한 표현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특히, 영상 말미에는 곡 제목에 착안해 '여보세요'라고 전화 받는 상황을 연출하는 센스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Phone Number' 프로듀서 케니 비츠는 '내 친구 지민'이라며 지민의 춤 영상을 자신의 SNS에 인용해 이목을 모았으며 팬들은 '역시 This Is Jimin', '그루브 폼 미쳤다', '완곡 무대 보고 싶어', '상황극 센스 굿' 등의 호응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지난 1일 '#ThisIsJimin 여..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가수 도미닉 파이크의 'Phone Number'를 배경음악으로 한 춤 영상을 업로드했다.
롤업한 흰 티셔츠에 긴팔 점프수트 상의 부분을 내려 허리에 묶고 버킷햇 스타일링까지 더한 힙한 매력을 선보인 지민은 시선을 사로잡는 그루브와 어우러진 자신만의 섹시 바이브로 또 하나의 댄스 명작 'This Is Jimin'을 완성했다.
또 중력이 느껴지지 않는 듯 가벼운 움직임과 엣지를 살리는 유려한 표현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특히, 영상 말미에는 곡 제목에 착안해 '여보세요'라고 전화 받는 상황을 연출하는 센스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Phone Number' 프로듀서 케니 비츠는 '내 친구 지민'이라며 지민의 춤 영상을 자신의 SNS에 인용해 이목을 모았으며 팬들은 '역시 This Is Jimin', '그루브 폼 미쳤다', '완곡 무대 보고 싶어', '상황극 센스 굿' 등의 호응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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