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달달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전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전생을 담은 2인 사극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화제다. 이들의 필승 조합이 올 하반기에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릉도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애틋한 눈맞춤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순백의 미소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들의 만남이 극강의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된 인연인가 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서는 차은우와 박규영이 전생에서도 무언가로 얽혀있다는 것을 예감케 한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이들의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세기의 케미를 뽐내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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