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구독료 인상을 계획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배우 파업이 끝난 후 구독료를 인상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광고 없는 서비스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확한 인상 폭이나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앞서 지난해 1월 한 차례 가격을 올렸으며 그해 11월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한 바 있다. 현재 넷플릭스 광고 없는 서비스의 구독료는 15.49달러다. 한국 기준으로, 넷플릭스 최근 구독료 인상은 2021년 11월이며 앞으로도 인상될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월스트리트저널은 3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배우 파업이 끝난 후 구독료를 인상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광고 없는 서비스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확한 인상 폭이나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앞서 지난해 1월 한 차례 가격을 올렸으며 그해 11월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한 바 있다. 현재 넷플릭스 광고 없는 서비스의 구독료는 15.49달러다. 한국 기준으로, 넷플릭스 최근 구독료 인상은 2021년 11월이며 앞으로도 인상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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