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성 밴드 요아소비의 멤버 이쿠라와 아야세가 그룹 뉴진스(NewJeans)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선 '침착맨을 만난 YOASOBI'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출연했다. 요아소비는 멤버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요아소비에 "'뉴진스'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침착맨'(필명 이말년·본명 이병건)을 미리 알고 있었냐"고 질문을 건넸다.
친착맨은 "(출연 사실을) 몰랐다"는 요아소비에 "'OMG' 뮤직비디오에 2초 나온다. 뉴진스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요아소비는 "매우 좋아한다. Very Very 좋아한다"며 뉴진스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후 침찬맨이 'OMG' 영상 속 출연 모습을 보여주자 아야세는 "대단하다. (보여준 장면 속) 의사가 아닌가 생각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침착맨이 "의사는 아니고 환자다"라고 설명하자, 아야세는 "역할이 환자 중 한명이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요아소비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선 '침착맨을 만난 YOASOBI'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출연했다. 요아소비는 멤버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요아소비에 "'뉴진스'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침착맨'(필명 이말년·본명 이병건)을 미리 알고 있었냐"고 질문을 건넸다.
친착맨은 "(출연 사실을) 몰랐다"는 요아소비에 "'OMG' 뮤직비디오에 2초 나온다. 뉴진스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요아소비는 "매우 좋아한다. Very Very 좋아한다"며 뉴진스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후 침찬맨이 'OMG' 영상 속 출연 모습을 보여주자 아야세는 "대단하다. (보여준 장면 속) 의사가 아닌가 생각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침착맨이 "의사는 아니고 환자다"라고 설명하자, 아야세는 "역할이 환자 중 한명이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요아소비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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