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노인의 날을 맞아 배식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기종기 팬밴드는 10월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짜장면 배식 봉사를 했다.
웅기종기 팬밴드는 "드넓은 체육관에서 무거운 쟁반을 들고 나르고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스피커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가 나오자 환호하며 더욱 즐겁게 봉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에 두 번 봉사하는 웅기종기 식구들은 임영웅을 알게 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에 같이 할 수 있어 더없이 즐겁고 기쁘다"며 "언제나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웅기종기 밴드는 앞서 지난 7월 11일 초복을 맞아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04인분 삼계탕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기종기 팬밴드는 10월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짜장면 배식 봉사를 했다.
웅기종기 팬밴드는 "드넓은 체육관에서 무거운 쟁반을 들고 나르고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스피커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가 나오자 환호하며 더욱 즐겁게 봉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에 두 번 봉사하는 웅기종기 식구들은 임영웅을 알게 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에 같이 할 수 있어 더없이 즐겁고 기쁘다"며 "언제나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웅기종기 밴드는 앞서 지난 7월 11일 초복을 맞아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04인분 삼계탕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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