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형빈이 사칭 계정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윤형빈은 지난 4일 "이거 나 아니다. 사칭 계정 이런 나쁘고 이상한 놈을 봤나"라며 사칭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칭 계정 속 프로필에는 윤형빈의 사진과 이름이 올라와 있다. 게다가 이미 1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었다.
이에 윤형빈은 "최근 연예인들을 사칭한 SNS 계정을 개설해 마치 본인인 것처럼 활동하고, 이를 모르는 팬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으며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며 "내 사칭 계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hyoungbin_yoon' 계정 외엔 어떤 인스타그램 계정도 운영하지 않는다"며 "혹시라도 사칭 계정에 피해 입는 일 없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형빈은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을 운영하며 윤형빈소극장 공연, 아이돌 그룹 제작, 웹 콘텐츠 제작, 코미디크리에이터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윤형빈은 지난 4일 "이거 나 아니다. 사칭 계정 이런 나쁘고 이상한 놈을 봤나"라며 사칭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칭 계정 속 프로필에는 윤형빈의 사진과 이름이 올라와 있다. 게다가 이미 1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었다.
이에 윤형빈은 "최근 연예인들을 사칭한 SNS 계정을 개설해 마치 본인인 것처럼 활동하고, 이를 모르는 팬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으며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며 "내 사칭 계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hyoungbin_yoon' 계정 외엔 어떤 인스타그램 계정도 운영하지 않는다"며 "혹시라도 사칭 계정에 피해 입는 일 없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형빈은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을 운영하며 윤형빈소극장 공연, 아이돌 그룹 제작, 웹 콘텐츠 제작, 코미디크리에이터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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