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 3위에 안착했다.

박은빈은 지난 9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5주(2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328표를 얻고 2위에 등극했다.

박은빈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무인도의 디바'로 연기 변신을 한다. 박은빈은 지난 4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최초의 단독 진행자이자 여성 단독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주 1위는 윤아(2만 1504표), 2위는 이세영(1만 911표)이 박은빈과 함께 순위를 지켰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