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생중계 여파로 5일에도 주요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5일 방송 예정이었던 주요 예능 및 드라마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아시안게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핸드볼 결승전 경기와 함께 배드민턴 레슬링 등 주요 경기들이 치러진다.
먼저 KBS 2TV는 오후 7시 50분 방송돼온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을 결방한다.
MBC도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과 함께 '구해줘! 홈즈'도 결방한다.
SBS는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를 결방할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핸드볼, 역도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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