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최근 받은 목 주름 시술에 대해 후기를 밝혔다.
박준금은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Q&A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질문을 받고 "시술 할 때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죽을 만큼 아프지 않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지난 4월 목 주름 시술을 받았다고 알린 적이 있었다.
박준금은 "원래 목에 굵은 주름이 있었는데 (시술 이후) 주름들이 없어지고 탄력도 좋아졌다. 90% 정도 만족한다"라면서 "결국 늘어짐 때문에 하는 거고 주름도 생기지만 나중에 피부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리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금은 "요즘 마취 크림 다 바르지 않냐. 마취 크림을 조금 더 할게요 라고 하면 덜 아프다"라면서 "마취 크림을 더 오래 바른다고 안 아픈 건 아니라고 한다. 신경 세포가 잘 발달돼 있는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나는 아픈 걸 못 참는데 내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준금은 "한끼 두끼 굶어서 살을 뺀다고 그게 계속 빠지는 게 아닌 것처럼 이것도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지치지 않고 관리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꿀팁"이라고 강조하며 시술 이후 케어에 대해 "시술을 받고 매일 팩 관리를 했다. 시술 후에는 관리하는 기계로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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