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인이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에 캐스팅됐다.
6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박해인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윤지 선생님' 역으로 등장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해인이 맡은 '윤지'는 서원(차은우 분), 해나(박규영 분), 보겸(이현우 분) 등의 동료 교사이다. 따스하고 선하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가진 인물이다. 선생님들 사이에서 발랄한 긍정 에너지로 존재감을 내뿜을 예정이다.
박해인은 단편 영화 '지미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어게인 마이 라이프', '복숭아 누르지마시오', '모꼬지 키친' 등에 출연하며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여덟번째 감각'을 통해 털털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6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박해인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윤지 선생님' 역으로 등장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해인이 맡은 '윤지'는 서원(차은우 분), 해나(박규영 분), 보겸(이현우 분) 등의 동료 교사이다. 따스하고 선하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가진 인물이다. 선생님들 사이에서 발랄한 긍정 에너지로 존재감을 내뿜을 예정이다.
박해인은 단편 영화 '지미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어게인 마이 라이프', '복숭아 누르지마시오', '모꼬지 키친' 등에 출연하며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여덟번째 감각'을 통해 털털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