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과 옥순의 싸움을 언급하며 "사이가 좋아졌으면"이라고 털어놨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철은 이날 영철과 수원에 놀러갔다고 밝히며 "11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갈 것"이라고 남은 한국에서의 일정을 말했다.
네티즌들이 왜 여자 출연자끼리는 안 모이고 남자 출연자끼리만 모이냐고 묻자 상철은 "여성 출연진끼리 그런 게 있어서 남자들끼리 모인 거다"라며 "빨리 여성 출연진끼리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촬영할 때는 '언니 동생' 하면서 사이 좋았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네티즌들이 "라이언, 보노보노를 닮았다"고 하자 상철은 "라이언 닮았냐. 옛날에 재일교포 여자친구가 저한테 보노보노를 닮았다고 말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방송은 지난 4일 종영했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과 정숙, 영식과 현숙 두 커플이 탄생했지만, 이들은 이후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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