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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순자는 6일 "모두들 감사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힘들었을 때 그런 힘든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게 해줬던 '나는 솔로' 출연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순자는 16기 출연자들, 연출자 남규홍 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순자는 "촬영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제작진분들 진짜 하루에 1시간은 주무시나. 너무 고생이 많더라. 솔로나라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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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자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 16기 멤버로 '나는 솔로'에 출연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와) 나이 차이는 8세 차이까지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한 분 빼고 (나이가) 오버가 돼서 억울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규홍 PD가 "(순자가) 저희 PD를 좋아했다"고 말하자, 순자는 "맞다.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바로 보이더라.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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