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문경태PD가 그룹 NCT 127의 쇼케이스와 비교하며 취재를 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문경태PD, 지현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이 참석했다.
이날 동시간대에 NCT 127의 신보 쇼케이스가 있었다. 이에 문경태PD는 "NCT 쇼케이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8090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오시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웃었다.
변진섭은 "앞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김원준은 "저희 슈퍼스타 선배님들도 오셨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민해경은 "다시 슈퍼스타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감동을 잘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제가 너무 존경했던 오빠, 언니들과 함께 해서 좋다. 여기서 막내일 수 있어서 좋다"라며 웃었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이다. 그 시절 소녀들을 설레게 했던 명곡들을 소환하는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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