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인이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신하균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6일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최정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이승훈, 연출 김정민·김성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필름몬스터)의 주요 배역인 혜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서 절대 악인으로는 한 조직의 2인자인 서도영 역에 배우 김영광이,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 역에 배우 신하균이 낙점됐다.
최정인은 생계형 변호사에서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의 아내 혜영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정인은 소속사를 통해 "'악인전기' 촬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정인은 앞서 '닥터 로이어', '나의 해방일지', '법쩐', '힙하게'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6일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최정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이승훈, 연출 김정민·김성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필름몬스터)의 주요 배역인 혜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서 절대 악인으로는 한 조직의 2인자인 서도영 역에 배우 김영광이,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 역에 배우 신하균이 낙점됐다.
최정인은 생계형 변호사에서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의 아내 혜영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정인은 소속사를 통해 "'악인전기' 촬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정인은 앞서 '닥터 로이어', '나의 해방일지', '법쩐', '힙하게'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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