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 데뷔, 16인조 그룹, RAVERS, 오리콘 차트 1위.
수식어만으로 알 수 있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그룹,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THE RAMPAGE from EXILE TRIBE, 이하 더 램페이지)가 한국에서 단독 첫 팬콘서트 '2023 THE RAMPAGE 1st FAN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를 개최한다.
6일 주최사인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에 따르면 더 램페이지는 오는 11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에서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2023 THE RAMPAGE 1st FAN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은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의 새로운 활동과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2014년 9월 결성 이후 2017년 1월에 데뷔한 더 램페이지는 3개의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보컬을 맡은 멤버 리쿠(RIKU), 카와무라 카즈마, 요시노 호쿠토와 퍼포먼스를 맡은 리키야(LIKIYA), 진, 카미야 켄타, 요나미네 루이, 야마모토 쇼고, 이와야 쇼고, 우라카와 쇼헤이, 후지와라 이츠키, 타케치 카이세이, 하세가와 마코토, 류, 스즈키 타카히데, 고토 타쿠마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날뛰다'라는 뜻을 담은 그룹명처럼 무대 위에서 춤추고 날뛰는 퍼포먼스를 하는 그룹으로 보컬이 퍼포먼스를 같이 하기도 하고, 퍼포머 중 랩을 하는 멤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컬과 퍼포머의 역할이 완전히 분리도 돼있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그룹이다.
더 램페이지는 지난 8월 싱글 앨범 'Summer Riot~열대야~/Everest'를 발매했으며 해당 싱글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단숨에 일본 열도를 장악했다.
영화 '범죄도시2' 일본판 OST에도 참여하고, 그룹 세븐틴과 합동 공연도 펼친 적이 있는 램페이지는 지난 9월 한국에 방문해 화보촬영 등을 하며 한국에서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에서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다짐한만큼 몇 달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한국 팬들과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
'2023 THE RAMPAGE 1st FAN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은 10월 23일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한국 첫 팬콘서트를 기념하여 공연이 끝난후에는 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도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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