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감독이 이중적인 얼굴을 잘 표현해준 남주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7천만 뷰에 달하는 김규삼 작가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최정열 감독은 "제가 영화 '시동'을 준비하고 있을 때 처음 접했던 웹툰이었다.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동'이 끝난 후에 제작사로부터 이 작품 연출 의뢰가 들어왔다. 다시 웹툰을 봤더니 처음 받았던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연출하게 됐다"며 "운명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연 배우 남주혁에 대해서는 "항상 호기심이 좀 있었다. 예능에 나오고 연기를 시작할 때마다 호기심을 가진 배우였다. '김지용'이라는 인물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남주혁 배우의 눈을 좋아하는데 '김지용'도 피도 튀기고 싶고, 그 안에 다른 얼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이중적인 캐릭터로 나오는데 그 두 얼굴을 보여주는 게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너무 잘 소화해줘서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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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7천만 뷰에 달하는 김규삼 작가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최정열 감독은 "제가 영화 '시동'을 준비하고 있을 때 처음 접했던 웹툰이었다.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동'이 끝난 후에 제작사로부터 이 작품 연출 의뢰가 들어왔다. 다시 웹툰을 봤더니 처음 받았던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연출하게 됐다"며 "운명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연 배우 남주혁에 대해서는 "항상 호기심이 좀 있었다. 예능에 나오고 연기를 시작할 때마다 호기심을 가진 배우였다. '김지용'이라는 인물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남주혁 배우의 눈을 좋아하는데 '김지용'도 피도 튀기고 싶고, 그 안에 다른 얼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이중적인 캐릭터로 나오는데 그 두 얼굴을 보여주는 게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너무 잘 소화해줘서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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