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8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여섯 번째 택배를 완료한 후 '홉드시'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뗏목에 차량을 실어 호수를 건너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멤버들은 호수를 둘러가는 방법 대신, 건너편에 연결된 밧줄을 사람의 힘으로 끌어당겨 뗏목을 타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방식을 택했다.
먼저 뗏목에 오른 차태현과 홍경민, 강훈은 밧줄을 당기며 "운동이 된다. 종국이 좋아하겠다"며 이야기를 나눴다. 아니나 다를까 차량 안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국은 "밧줄 당기는 게 사실 좋은 운동이긴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건너간 강훈이 "(김종국이 탄 배가) 뭔가 빨리 오는 것 같다"고 말하자, 차태현은 "종국이가 힘 많이 쓰니까 빨리 오는 거다"며 당연하다는 듯이 설명했다.
김종국은 목적지에 도착 후 "너무 심취해서 다 온지도 몰랐다 펌핑 쫙 올라왔다. 여기 한 번 만져봐라"며 근육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광배로 시작해 후면 삼각근으로 마무리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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