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몰타에서의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6일 신혼여행지인 몰타 등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명동성당만 보던 내가 이렇게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에.. 너무 좋았던. 날씨, 온도, 습도 바람 모든 게 완벽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혜경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남편의 모습도 살짝 공개하고 "오늘도 호텔 안 피트니스 아침 운동을 야물딱지게 마치고 이 옷 갖고 온거..나 칭찬해!! 자 이제 로마로 떠나자"라고 전했다.
안혜경은 지난 9월 24일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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