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저소득층생리대후원 해시태그와 함께 기부내역을 올리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응원을 전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5년째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지원사업에 후원을 이어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미혼모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등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지금까지 누적 1억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부터 취약계층 여성 보건위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의 시작으로 속옷지원,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확장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금번 방송인 유병재님의 후원금을 국내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생리기간 동안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유병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10월 20일 초경의 날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취약계층 여성들이 위생적인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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