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의가 아들 준범의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가수 이석훈과 배우 이상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최연소 참견인 아들 준범과 이른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쩍 성장한 준범의 얼굴을 오랜만에 본 송은이는 "웃을 때는 제이슨 같고, 무표정할 때는 현희 씨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 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세상 무해한 눈웃음이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뿌듯해하며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뷔 사진을 매일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보면서 잤다"라며 준범의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홍현희는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때나 동네 강아지를 만났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준범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내며 원 맨 쇼를 선보였다.
육아 선배 이석훈은 "엄마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비 신랑인 이상엽은 "홍현희 씨의 육아가 이젠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남일 같아 보이지 않는다. 확실히 개인기가 많아야 할 것 같다"라며 공부하듯 지켜봤다.
이후 두 사람은 단골 빵집에서 빵을 사고, 카페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준범이를 재운 후 준범이를 위한 수제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직접 책을 읽고 메뉴를 선정하는 노력도 보였다. 그러면서 "바쁜 일상이지만 제가 먹는 걸 좋아하니까 좋은 음식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홍현희가 아들 이유식을 위해 고생하는 모습에 감동받은 이석훈은 "홍현희 씨가 대단한 거다"라며 "아기 이유식 재료를 얼려서 큐브식으로 판다"라며 시중에 판매하는데도 직접 만드는 것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시중에 판매하는지 전혀 몰랐다는 눈으로 "재료까지 파냐, 몰랐다"라고 해 오히려 이석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송은이는 "무지하면 몸이 고생한다고"라며 거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가수 이석훈과 배우 이상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최연소 참견인 아들 준범과 이른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쩍 성장한 준범의 얼굴을 오랜만에 본 송은이는 "웃을 때는 제이슨 같고, 무표정할 때는 현희 씨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 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세상 무해한 눈웃음이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뿌듯해하며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뷔 사진을 매일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보면서 잤다"라며 준범의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홍현희는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때나 동네 강아지를 만났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준범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내며 원 맨 쇼를 선보였다.
육아 선배 이석훈은 "엄마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비 신랑인 이상엽은 "홍현희 씨의 육아가 이젠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남일 같아 보이지 않는다. 확실히 개인기가 많아야 할 것 같다"라며 공부하듯 지켜봤다.
이후 두 사람은 단골 빵집에서 빵을 사고, 카페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준범이를 재운 후 준범이를 위한 수제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직접 책을 읽고 메뉴를 선정하는 노력도 보였다. 그러면서 "바쁜 일상이지만 제가 먹는 걸 좋아하니까 좋은 음식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홍현희가 아들 이유식을 위해 고생하는 모습에 감동받은 이석훈은 "홍현희 씨가 대단한 거다"라며 "아기 이유식 재료를 얼려서 큐브식으로 판다"라며 시중에 판매하는데도 직접 만드는 것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시중에 판매하는지 전혀 몰랐다는 눈으로 "재료까지 파냐, 몰랐다"라고 해 오히려 이석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송은이는 "무지하면 몸이 고생한다고"라며 거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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