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의 매력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전참시'에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예비 신부와 만난 지 9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결혼 전제로 만났냐는 물음에는 "방송에서는 처음 말씀드리는데"라며 "'결혼을 하자' 막 이런 게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어느 날 내가 식장에서 예약하고 있더라"라고 답했다.
또한 이상엽은 예비 신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거 같다. 무엇보다 재밌다"며 "내 눈엔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굉장히 인텔리전트하고 스마트하다"며 "나보다 어린데 그분이 말씀하시면 모든 게 다 이해가 간다. 까불까불하고 싶어도 그분이 말씀하시면 하느님 말씀처럼 듣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달 25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현재 이상엽 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방송된 '전참시'에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예비 신부와 만난 지 9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결혼 전제로 만났냐는 물음에는 "방송에서는 처음 말씀드리는데"라며 "'결혼을 하자' 막 이런 게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어느 날 내가 식장에서 예약하고 있더라"라고 답했다.
또한 이상엽은 예비 신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거 같다. 무엇보다 재밌다"며 "내 눈엔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굉장히 인텔리전트하고 스마트하다"며 "나보다 어린데 그분이 말씀하시면 모든 게 다 이해가 간다. 까불까불하고 싶어도 그분이 말씀하시면 하느님 말씀처럼 듣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달 25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현재 이상엽 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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