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는 최근 부산가톨릭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권은비는 '언더워터', '더 플래시', '도어', '뷰티풀 나이트'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권은비는 "노래를 잘 모르시더라도 많이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며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이때 권은비의 어깨끈이 함께 흘러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관객들은 갑작스러운 노출을 목격하고 당황해 웅성거렸다. 그러나 권은비는 침착하게 어깨끈을 올리고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그러면서 "내가 준비한 게 뭐일 것 같냐"고 화제를 전환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여름 축제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머 퀸', '워터밤 여신' 등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대체 불가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섭외 0순위로 급부상했다.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쇄도하는 러브콜에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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