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주말(6일~8일) 34만 3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9884명이다.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30일'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관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일컫는 이른 바 독보적인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4만 2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70만 2687명을 기록했고, '크리에이터'가 7만 5667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47 보스톤'(6만 8068명),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4만 1615명), '더 넌 2'(3만 632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1만 7540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주말(6일~8일) 34만 3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9884명이다.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30일'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관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일컫는 이른 바 독보적인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4만 2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70만 2687명을 기록했고, '크리에이터'가 7만 5667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47 보스톤'(6만 8068명),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4만 1615명), '더 넌 2'(3만 632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1만 75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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