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새로운 성대모사 개인기를 공개했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어떻게 사람이 오리. 본투비 입Duck요정 예나 왔지요! l EP.36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예나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난 네 목소리가 더 신기하다. 초등학생 목소리"라며 최예나의 음색을 칭찬했다.
그러자 최예나는 "나 개인기 있다"면서 "지드래곤 선배님 어렸을 때 꼬마 래퍼 시절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눈 가리고 듣겠다"라며 잔뜩 기대에 찬 눈빛을 드러냈다.
이후 최예나는 빅뱅의 '거짓말' 속 지드래곤 랩 파트를 성대모사했지만, 하나도 똑같지 않자 조현아는 "진짜 초등학생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현아는 "아닌가? 안 똑같나?"라는 최예나의 말에 "아니다. 그냥 내가 지드래곤 목소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내 잘못이다. 지드래곤 어렸을 때 목소리를 내가 모르는 것 같다. 너무 똑같을 거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어떻게 사람이 오리. 본투비 입Duck요정 예나 왔지요! l EP.36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예나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난 네 목소리가 더 신기하다. 초등학생 목소리"라며 최예나의 음색을 칭찬했다.
그러자 최예나는 "나 개인기 있다"면서 "지드래곤 선배님 어렸을 때 꼬마 래퍼 시절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눈 가리고 듣겠다"라며 잔뜩 기대에 찬 눈빛을 드러냈다.
이후 최예나는 빅뱅의 '거짓말' 속 지드래곤 랩 파트를 성대모사했지만, 하나도 똑같지 않자 조현아는 "진짜 초등학생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현아는 "아닌가? 안 똑같나?"라는 최예나의 말에 "아니다. 그냥 내가 지드래곤 목소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내 잘못이다. 지드래곤 어렸을 때 목소리를 내가 모르는 것 같다. 너무 똑같을 거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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