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43)가 오는 15일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대거 참석해 의리를 빛낼 전망이다.
손헌수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손헌수와 평소 남다른 인연을 맺은 동료 연예인들도 자리를 메울 전망이다. 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결혼식은 선배 개그맨 이홍렬의 주례로 진행된다. 축사는 절친 개그맨 박수홍이 맡기로 했다. 손헌수는 그동안 가족과의 송사로 어려움을 겪은 박수홍을 공개 지지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왔다. 사회는 동료 개그맨 김인석이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진성, 김용임, 이자연이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전망이다. 개그우먼 조혜련도 축가 대열에 가세했다. 조혜련은 그동안 여러 스타들의 결혼식에서 히트곡 '아나까나'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손헌수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 속 손헌수는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얼굴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앞서 손헌수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예비신부는 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7세 연하 여성이다. 손헌수는 당시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만난 남자, 여자 중 가장 좋은 사람"이라며 "배려심도 있고, 미모도 좋고, 힘도 좋고, 재능도 많고, 잘 먹고 어른들한테 잘 한다. 좋은 면모를 다 가졌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손헌수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손헌수와 평소 남다른 인연을 맺은 동료 연예인들도 자리를 메울 전망이다. 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결혼식은 선배 개그맨 이홍렬의 주례로 진행된다. 축사는 절친 개그맨 박수홍이 맡기로 했다. 손헌수는 그동안 가족과의 송사로 어려움을 겪은 박수홍을 공개 지지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왔다. 사회는 동료 개그맨 김인석이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진성, 김용임, 이자연이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전망이다. 개그우먼 조혜련도 축가 대열에 가세했다. 조혜련은 그동안 여러 스타들의 결혼식에서 히트곡 '아나까나'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손헌수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 속 손헌수는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얼굴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앞서 손헌수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예비신부는 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7세 연하 여성이다. 손헌수는 당시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만난 남자, 여자 중 가장 좋은 사람"이라며 "배려심도 있고, 미모도 좋고, 힘도 좋고, 재능도 많고, 잘 먹고 어른들한테 잘 한다. 좋은 면모를 다 가졌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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