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부산을 사로잡았다.
웨이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의 콘셉트로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게릴라로 진행했다.
이날 '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 의상을 입은 현장 프로모터들은 '부산국제영화제'로 모여든 현지 인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산을 찾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흥미를 일으키는 퀴즈를 진행하는 등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는 웨이브가 최근 선보여 주목받았던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요즘 넷플 말고 뭐봄? 요즘은 웨이브 봄!'이라는 카피를 앞세워 유료 OTT '다중구독'을 선호하는 현 세대의 니즈를 자극해 화제가 됐던 캠페인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드라마와 예능, 옛능(옛날 예능)과 옛드(옛날 드라마)로 중무장한 웨이브가 연이은 이색 캠페인과 마케팅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웨이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의 콘셉트로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게릴라로 진행했다.
이날 '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 의상을 입은 현장 프로모터들은 '부산국제영화제'로 모여든 현지 인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산을 찾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흥미를 일으키는 퀴즈를 진행하는 등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는 웨이브가 최근 선보여 주목받았던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요즘 넷플 말고 뭐봄? 요즘은 웨이브 봄!'이라는 카피를 앞세워 유료 OTT '다중구독'을 선호하는 현 세대의 니즈를 자극해 화제가 됐던 캠페인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드라마와 예능, 옛능(옛날 예능)과 옛드(옛날 드라마)로 중무장한 웨이브가 연이은 이색 캠페인과 마케팅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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