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CGV에 따르면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CGV 강릉,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세종, 송파, 안산, 왕십리, 울산삼산, 의정부, 일산, 전주효자, 홍대 등 전국 13개 극장에서 '스크린X'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 속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영화다.

포토부스 이벤트에서는 스크린 속 김호중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은 영화 관람뿐 아니라 김호중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까지 쌓을 수 있어 뜨거운 인기를 끌 예정이다.

또한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포토부스 촬영권으로 구성된 팝콘, 음료 콤보까지 출시한다.

한편,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지난 6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했으며, 영화는 1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