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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폭 논란 재차 부인 "거짓 바로잡기 위해 최선..수사 중"

  • 용산CGV=김나연 기자
  • 2023-10-10
배우 박혜수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10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현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혜수, 김시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박혜수 분)와 하은(김시은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박혜수는 "어제 소속사에서 그동안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전달해 드린 걸로 알고 있다. 그동안 많이 궁금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서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영화 '너와 나'를 위해 모인 자리인데 제 입장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다"라며 "영화 이야기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혜수는 지난 2021년 2월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 모임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박혜수는 "제가 무너지고 부서지기를 바라며 하고 있는 이 모든 행동에도 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몇 달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지난 9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수사기관에서 피고소인(학폭 의혹 제기자 A)이 허위 사실을 적시, 고소인(박혜수)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점이 상당해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며 "추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하지만 피고소인의 거주지가 불명하여 소장 송달조차 수개월 동안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와 당사는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용산CGV=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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