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본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기 내서 올려보는 임산부 시절 사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임신 중인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았다. 박희본은 임신과 출산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희본은 임신 사실을 고백하고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리스펙트"라며 "중년 노산의 임신과 출산을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고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고 조언해 주고 육아템 나눔 해주고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고 안부 자주 물어봐 주고 매일 웃겨주고 염려해 주시고 두루두루 보살펴 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희본은 영화감독 윤세영과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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