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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하라주쿠에서 키디랜드갔다가 공원 산책하는데 한국 팬 만났어요~ (feat.로버트할리 전화통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도쿄 하라주쿠의 거리를 산책하다 한 녹차 가게를 보고 "로보트 할리 씨가 녹차 좋아해요"라며 그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다른 나쁜 것 좋아하는 것보다 낫죠. 녹차가. 할리씨 전화해야 되겠다. 나쁜 사람이랑 있나?"라며 로버트 할리에게 불시로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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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는 '아들은 진짜 아들이냐, 착한 아들이냐'라는 사유리의 질문에 "나쁜 아들 아니에요. 착한 아들"이라고 밝혔다. 안심한 사유리는 "그러면 됐어요. 운동 열심히 하고 물 많이 마시고 몸 항상 챙겨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만남을 기약한 후 "bye-bye I love you"라는 인사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후 전화 통화를 마친 사유리는 "다행이다. 이렇게 가끔씩 생각나면 바로 전화하고 누구랑 있는지 계속 꼼꼼히 물어봐야 돼. 그리고 바로 대답을 안 한다? 목소리 떨린다? 뭔가 웅얼웅얼한다? 바로 경찰 (신고)"이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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