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6년 만에 사극 나들이를 한다.
11일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환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 합류한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박환희는 한양 최고 객주인 홍월객주 소속 도화분 제작자 여주댁 역할을 맡았다. 여주댁은 5년 차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이 '중매의 신'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빌려 주는 캐릭터다.
'혼례대첩'은 박환희가 2017년 MBC '왕은 사랑한다' 이후 6년 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다. 박환희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왕은 사랑한다'에서 단아한 외모와 입체적인 성격을 가진 왕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만큼 '혼례대첩' 여주댁 캐릭터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1일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환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 합류한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박환희는 한양 최고 객주인 홍월객주 소속 도화분 제작자 여주댁 역할을 맡았다. 여주댁은 5년 차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이 '중매의 신'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빌려 주는 캐릭터다.
'혼례대첩'은 박환희가 2017년 MBC '왕은 사랑한다' 이후 6년 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다. 박환희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왕은 사랑한다'에서 단아한 외모와 입체적인 성격을 가진 왕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만큼 '혼례대첩' 여주댁 캐릭터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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