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다큐 - 지구별 별책부록' 윤기영 작가가 코미디언 유세윤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11일 KBS 1TV '비공개다큐 - 지구별 별책부록'(이하 '지구별 별책부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슬기라 PD와 윤기영 작가, 코미디언 유세윤이 참석했다.
'지구별 별책부록'은 자연다큐와 코미디의 신박한 이종 결합으로, 코미디의 힘을 빌려 우리의 모든 것인 자연 그리고 지구를 더 깊이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 작가는 "예능과 다큐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그 부분은 유세윤 덕분에 잘 표현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 다큐를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는 요청이 왔을 때 유세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유세윤이) 유튜브에서 베어 그릴스를 표방한 페이크 다큐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이후 미팅을 했는데 현재 프로그램 포맷을 먼저 제안해줬다"고 유세윤의 열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연 문제에도 관심이 컸던 분이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연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구별 별책부록'은 오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1일 KBS 1TV '비공개다큐 - 지구별 별책부록'(이하 '지구별 별책부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슬기라 PD와 윤기영 작가, 코미디언 유세윤이 참석했다.
'지구별 별책부록'은 자연다큐와 코미디의 신박한 이종 결합으로, 코미디의 힘을 빌려 우리의 모든 것인 자연 그리고 지구를 더 깊이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 작가는 "예능과 다큐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그 부분은 유세윤 덕분에 잘 표현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 다큐를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는 요청이 왔을 때 유세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유세윤이) 유튜브에서 베어 그릴스를 표방한 페이크 다큐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이후 미팅을 했는데 현재 프로그램 포맷을 먼저 제안해줬다"고 유세윤의 열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연 문제에도 관심이 컸던 분이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연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구별 별책부록'은 오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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