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하무성·변수민)'(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을 이렇게 고정으로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 있는 것 같다.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촬영하면서) 내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은 최근 '콩콩팥팝'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우리 시즌2는 하지 마시죠"라고 벌써부터 선을 긋는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시즌2까지만 하는 건 너무 아쉽지 않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다"며 "'시즌7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콩콩팥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강남=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하무성·변수민)'(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을 이렇게 고정으로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 있는 것 같다.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촬영하면서) 내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은 최근 '콩콩팥팝'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우리 시즌2는 하지 마시죠"라고 벌써부터 선을 긋는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시즌2까지만 하는 건 너무 아쉽지 않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다"며 "'시즌7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콩콩팥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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