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안테나로 소속사를 이적할 전망이다.
안테나 측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정재형, 박새별,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정승환, 이진아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가요기획사였으나, '국민 MC' 유재석 영입을 시작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최근 이미주, 이효리, 이상순, 규현 등 스타 연예인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면서 사세를 넓히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9월 말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13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함에 따라 연예계 'FA' 신분이 됐다.
한편 이서진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강남=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안테나 측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정재형, 박새별,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정승환, 이진아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가요기획사였으나, '국민 MC' 유재석 영입을 시작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최근 이미주, 이효리, 이상순, 규현 등 스타 연예인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면서 사세를 넓히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9월 말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13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함에 따라 연예계 'FA' 신분이 됐다.
한편 이서진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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