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10/2023101123160965654_1.jpg)
1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첫 등장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의 얼굴이 붙어있는 사과를 골라 베어 무는 방식으로 첫인상 호감 상대를 골랐다.
첫 번째로 나선 영숙은 본인을 마중 나왔던 영수를 택했다. 이어 정숙은 웃는 상의 얼굴에 호감을 느꼈다며 상철을 선택했다. 세 번째로 나선 순자는 영식과 상철 중 고민하다 상철을 택했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왕자 같다. 밖에서 뭐 하는 걸 안 좋아할 것 같다"며 영식을 고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영자는 영수, 옥순은 광수, 현숙은 상철을 택했다. VCR 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앞으로 뭔가 흥미롭게 흘러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10/2023101123160965654_2.jpg)
한편 남성 출연자들은 마음을 담은 짧은 편지를 작성해 여성 출연자에 건네는 방식으로 첫인상 상대를 선택했다. 영수는 영숙을, 영식은 순자를 택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람쥐 상을 좋아한다. 그분 마음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며 순자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