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4만 1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5911명.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쟁쟁한 신작의 개봉에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전날 개봉한 '화란'은 개봉 첫날 3만 18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1만 3118명),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1만 2726명), '1947 보스톤'(844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8343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4만 1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5911명.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쟁쟁한 신작의 개봉에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전날 개봉한 '화란'은 개봉 첫날 3만 18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1만 3118명),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1만 2726명), '1947 보스톤'(844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83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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