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스타랭킹 여배우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지난 10월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2주(2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595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윤아가 1만 9652표를 얻어 4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이세영이 9219표를 차지하며 2위를 유지했다. 박은빈에 이어 김지은(1208표), 김세정(365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은빈은 오는 28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