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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엄정화가 명품 선물, 영화 촬영 후 팬심 더 커져"[엄정화 TV]

  • 김나연 기자
  • 2023-10-12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엄정화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에는 '언니랑 시사회 현장 같이 가볼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 시사회에 참석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그녀'의 VIP 시사회를 앞둔 엄정화는 "결혼식장에서 손님들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면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배우 김병철, 명세빈, 송지호부터 정재형, 소유진, 김완선, 현아, 초아, 황보, 최준희 등 다양한 지인들이 참석해 엄정화의 영화 개봉을 축하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화사는 "너무나도 축하드리고 계속 멋진 활동을 이어가시는 거 후배로서 많이 본받고 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했고, 김완선 또한 "그 바쁜 와중에 영화도 찍었는데 꼭 대박 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특히 '화사한 그녀'에 함께 출연한 송새벽은 "화사하시고, 분위기 메이커시다. 현장에서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현장이 매끄러웠다. 나중에 제주도 놀러 오셔서 서핑하실 때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방민아는 엄정화가 선물한 명품 귀걸이를 자랑하며 "언니는 원래도 존경스러운 선배님이시지만 같이 촬영하고 나서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팬심도 더 커지고, 언니를 사랑하게 됐다. 앞으로도 언니의 무한한 길들을 평생 응원할 거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엄정화 주연의 영화 '화사한 그녀'는 지난 1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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