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장거리 부부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Korea)'에선 '축! 코스모에 이효리 등판ZZIN 언니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최근 CF를 감사하게도 줄줄이 찍고 있다"며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주살이는 심심하지만 몸에 좋은, 조미료가 안 들어간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면, 서울살이는 아주 짜릿하고 매콤 달콤한 음식을 먹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아주 재밌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후디에 반바지'에는 거추장한 옷 대신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를 택해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Korea)'에선 '축! 코스모에 이효리 등판ZZIN 언니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최근 CF를 감사하게도 줄줄이 찍고 있다"며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주살이는 심심하지만 몸에 좋은, 조미료가 안 들어간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면, 서울살이는 아주 짜릿하고 매콤 달콤한 음식을 먹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아주 재밌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후디에 반바지'에는 거추장한 옷 대신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를 택해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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