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0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여성 출연자들에 종이를 건네 마지막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 방식을 적게 했다. 선택을 끝낸 현숙은 영철에 '모래 위 누워서 데이트'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건넸고, 9기 영식엔 '업고 해변 데이트'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건넸다.

세 번째로 13기 옥순은 데이트 상대를 1기 정식에서 2기 종수로 급하게 바꿔 시선을 모았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종수님과 1대 1로 대화를 못 해봤다. 그래도 좋은 사이었으니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풀고 싶다"며 데이트 상대를 종수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나선 3기 정숙은 종수에 '물놀이 데이트'가 적힌 종이를 건넸다. 그렇게 종수는 옥순과 정숙에 선택을 받아 두 사람과 데이트를 준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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