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삼척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13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삼척시민의 날' 축하 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찬원은 청명한 가을날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가을을 만끽하고 음악적인 호흡을 하며 에너지를 얻고 힐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박상철, 김다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일 열린 '2023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며 '트롯돌'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26일에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에서 MC와 출연자로 무대를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