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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고속도로 터널서 아찔 사고 "너무 무서워"

  • 최혜진 기자
  • 2023-10-13
방송인 박슬기가 고속도로 터널에서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13일 박슬기는 "통영에 촬영이 있어 아침 8시에 출발을 했는데 반 정도 가다가 차가 멈췄다. 고속도로, 그것도 터널에서"라며 "아직 명확한 이유를 알 수가 없는데 큰일 날 뻔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너무 무서웠고, 보험사 연락을 취했지만 고속도로 위다 보니 체감상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느낌이었다"며 "차 안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안내에 따라 나는 차에서 나와 매니저와 함께 터널 바깥쪽으로 걸어나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더이상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쌩짜바리 도로라 멈추고 차 지나가는 소리가 비행기 이착륙 소리보다 커서 가드레일을 넘어서 언덕 쪽으로 피해 있을까 여러 번 생각 하는 동안 고장 차량을 실은 레카차가 와 줬다. 안전삼각대와 안전장비를 들고 오시기로 한 도로교통공단보다 레카차가 먼저 와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이미 지체가 됐고, 촬영을 하러 가긴 해야 하는 상황이라 레카차 기사님께서 마침 택시도 운행을 하신다 하여 너무 큰 도움을 받고 많이 늦지않게 촬영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슬기는 당시 위험천만했던 상황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당황한 표정으로 터널에서 걷고 있는 모습, 도로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한편 박슬기는 각종 예프로그램과 행사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박슬기 글 전문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죠?
저는 지금에야 웃으며 말할 수 있는데 정말 큰 일이 날 뻔 했어요…?
통영에 촬영이 있어 아침 8시에 출발을 했는데요, 반 정도 가다가 차가 멈춘거예요. 고속도로, 그것도 터널에서요. 아직 명확한 이유를 알 수가 없는데 큰일 날 뻔 했다더라구요.
일단 너무 무서웠고, 보험사 연락을 취했지만 고속도로 위다보니 체감상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차 안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안내에 따라 저는 차에서 나와 매니저와 함께 터널 바깥쪽으로 걸어나왔구요. 더이상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쌩짜바리 도로라 멈추고 차 지나가는 소리가 비행기 이착륙소리보다 커서 가드레일을 넘어서 언덕쪽으로 피해있을까 여러번 생각 하는 동안 고장차량을 실은 레카차가 와 주었습니다.
안전삼각대와 안전장비를 들고 오시기로 한 도로교통공단 보다 레카차가 먼저 와주셨어요.
시간이 이미 지체가 됐고, 촬영을 하러 가긴 해야 하는 상황이라 레카차 기사님께서 마침 택시도 운행을 하신다 하여 너무 큰 도움을 받고 많이 늦지않게 촬영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 스텝진의 배려로 너무나 즐겁고 순조롭게 촬영도 잘 마쳤구요!
다만 고장차량이 수리가 불가하여 결국 택시기사님께서 절 기다려주셨답니다. 촬영시간동안 통영시내에서 미리 김밥이랑 빵을 사다 주셨는데 진짜 감동?
다행이 일정을 마치고 와주신 실장님 덕에 편히 집에 가는 중이고, 오는 길에 기사님이 소개시켜주신 버섯전골도 먹었습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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