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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악인들 의심 속 분열→시체 소각 충격 "차라리 죽여"[★밤TView]

  • 김지은 기자
  • 2023-10-13

'7인의 탈출' 악인들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분열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8회에서는 악인 금라희(황정음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민도현(이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가 서로의 행동을 의심하며 분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과 관련된 7인이 메튜 리(엄기준 분)의 덫의 걸려 한곳에 모였다. 곧이어 7인이 모인 장소의 문이 잠겼고, 주용주(김기두 분) 시신이 담긴 관이 천장에서 떨어졌다. 이에 금라희,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 민도현, 한모네는 겁에 질려 비명을 질렀다.

이후 죽은 방다미가 텔레비전에 나와 "이중에 나를 죽인 살인자가 여기 있다. 당신이 여기서 날 죽였다"며 화면을 바라보는 일곱 명을 무섭게 가리켰다.

이에 7인은 서로가 방다미를 죽였다고 의심하며 분열했다. 차주란은 방다미로 위장해 산부인과에 온 한모네를 몰아붙이며 그를 의심했다. 이에 한모네는 "난 진짜 아니다"고 발뺌하며 악을 썼다. 이어 남철우가 자신이 제일 억울하다며 소리치자 금라희가 남철우의 과거 악행을 밝혀 분열을 키웠다.

민도현과 양진모는 남철우가 제주도 사건의 주범이라고 의심해 그를 몰아세웠다. 이에 남철우가 "지시를 받았다. 근데 말 못한다. 차라리 죽여라"고 소리치자, 민도현은 "내가 죽여주겠다"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이후 금라희,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 민도현, 한모네는 주용주를 처리하기 위해 시신을 불에 태워 충격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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