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연인'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기 MBC 금토드라마 '연인' 보조출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시대 농민 복장을 한 채 촬영 중인 '놀면 뭐 하니'? 멤버들 앞에 '연인'에서 장현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이 등장했다. 남궁민을 본 '놀면 뭐 하니'? 멤버들은 다 같이 90도로 인사했다. 연예계 후배인 남궁민에게 자신도 모르게 90도 인사를 한 유재석은 "나도 모르게 농민 옷을 입고 있어서 90도로 조아리게 된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은 연기자 후배인 박진주와의 만남을 유독 반가워했다. 그는 "진주는 옛날부터 제가 알던 사이다"라고 따로 인사하며 "활동하는 거 잘 보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왜 연기를 요만큼만 하고 다른 데서 노래 이만큼 하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또, "연기 엄청나게 잘하는 친구다. 대사를 많이 줘야 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기 MBC 금토드라마 '연인' 보조출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시대 농민 복장을 한 채 촬영 중인 '놀면 뭐 하니'? 멤버들 앞에 '연인'에서 장현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이 등장했다. 남궁민을 본 '놀면 뭐 하니'? 멤버들은 다 같이 90도로 인사했다. 연예계 후배인 남궁민에게 자신도 모르게 90도 인사를 한 유재석은 "나도 모르게 농민 옷을 입고 있어서 90도로 조아리게 된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은 연기자 후배인 박진주와의 만남을 유독 반가워했다. 그는 "진주는 옛날부터 제가 알던 사이다"라고 따로 인사하며 "활동하는 거 잘 보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왜 연기를 요만큼만 하고 다른 데서 노래 이만큼 하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또, "연기 엄청나게 잘하는 친구다. 대사를 많이 줘야 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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