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에게 돈을 건네고 행사장까지 이동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내고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태우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우도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 측으로부터 30만 원을 받고 사설 구급차에 태워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에 검찰은 구급차를 실제로 탑승한 김태우와 회사 임원 등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 이하 김태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태우입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내고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태우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우도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 측으로부터 30만 원을 받고 사설 구급차에 태워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에 검찰은 구급차를 실제로 탑승한 김태우와 회사 임원 등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 이하 김태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태우입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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