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37), 차서원(32) 커플이 득남했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현경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엄마가 된 엄현경은 당분간 회복과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현경과 차서원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드라마를 끝낸 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제대 예정일은 내년 5월 말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현경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엄마가 된 엄현경은 당분간 회복과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현경과 차서원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드라마를 끝낸 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제대 예정일은 내년 5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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