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사람을 살렸다.
지난 14일 온라인상에는 "백종원 대표 어제 큰 일 함"이라며 목격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백종원은 금산에서 열린 제 41회 세계인삼축제에 참석하던 가운데, 한 식당에서 관광공사사장, 금산군수와 식사를 하던 중 식당의 주방보조가 쓰러져 응급처치에 나섰다.
백종원은 119 구급차량이 올 때까지 쓰러진 주방보조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관광공사사장과 금산군수는 주방보조의 팔다리를 주물러서 사람을 살려냈다.
식당 측은 "백대표 참 장혀"라며 백종원의 미담을 널리 알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5일까지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석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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