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결별설마저 대두되고 있다.
블랙핑크 프랑스 팬페이지는 16일 로제가 미국 유력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론 페니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팬페이지는 사진과 함께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셀린 디온 등이 소속돼 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로제의 새 소속사 계약설이 불거진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YG 재계약 가능성이 점쳐졌었고, 제니 지수는 각각 1인 기획사 설립, 리사는 LVMH 3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 이슈와 함께 500억원대 해외 레이블 계약금 썰 등이 나왔었다.
이에 대해 YG는 말을 아끼며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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