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 한 후 5년째 주방 일을 도맡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다' 편에 배우 이필모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첫째 아들 5살 담호, 둘째 아들 13개월 도호와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필모는 라면이 먹고 싶다는 아들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고 주방에 들어가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해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볶음밥과 사골 달걀국을 준비하며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진 우리 넷 중에서 요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나다. 서수연 씨도 잘하는 게 몇 가지 있다. 오징어 국 되게 잘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아무튼 성장하는 중이니까 기다리고 있고 아직까진 제가 주방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다' 편에 배우 이필모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첫째 아들 5살 담호, 둘째 아들 13개월 도호와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필모는 라면이 먹고 싶다는 아들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고 주방에 들어가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해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볶음밥과 사골 달걀국을 준비하며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진 우리 넷 중에서 요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나다. 서수연 씨도 잘하는 게 몇 가지 있다. 오징어 국 되게 잘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아무튼 성장하는 중이니까 기다리고 있고 아직까진 제가 주방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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