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식스나인이 도미니카공화국에 체류하던 중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에 머물고 있던 식스나인은 두 명의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 공개된 영상에는 경찰이 수갑을 찬 식스나인을 서둘러 수감 시설로 이동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인지도가 높은 식스나인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는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식스나인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이성적 호감을 표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식스나인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던 프로듀서다.
또한, 식스나인은 폭행 이후 개인 제트기를 타고 탈출하려고 시도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에 머물고 있던 식스나인은 두 명의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 공개된 영상에는 경찰이 수갑을 찬 식스나인을 서둘러 수감 시설로 이동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인지도가 높은 식스나인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는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식스나인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이성적 호감을 표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식스나인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던 프로듀서다.
또한, 식스나인은 폭행 이후 개인 제트기를 타고 탈출하려고 시도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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